풀 끝에 앉은 새 , 안심이 안 되고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부모가 살아 계실 때에는 자식은 부모 앞에서 늙었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부모가 마 음이 허전할까 마음 씀이다. 공자가 한 말. -예기 당신에게 사과가 하나있고 나에게도 사과가 하나 있어서 당신의 사과를 내게주고 내 사과를 당신에게 준다면 우리는 여전히 사과 한개씩을 가지고 있게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아이디어가 하나 있고 나에게 아이디어가 하나 있어서 이를 서로 교환한다면 우리는 두개씩의 아이디어를 갖게된다. - 조지 버나드 쇼 아아! 청춘,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 소유할 뿐, 그 나머지 시간은 회상할 뿐이다. -앙드레 지드 궁핍한 사람에게 필요한 약은 오직 희망이며, 부유한 사람에게 필요한 약은 오직 근면뿐이다. -셰익스피어 '서양의 정신'은 우리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면 친구가 되지만 만일 우리들이 그것에게 종속된다면 그것은 우리들의 적이 되며, 우리들이 그것에게 마음을 열어주면 친구가 되고 그것에게 우리들의 마음을 굴복시키면 적이 되며, 우리들에게 어울리는 바를 취한다면 친구가 되지만 그것에 알맞게끔 이용을 당하도록 그냥 내버려두면 적이 된다. -칼릴 지브란 타인에게서 발견되는 2%의 부족함도 포용할 수 없는 사람들, 미래의 사랑스런 피앙새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백지처럼 깨끗하게 비울 수 없는 사람들은 아직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송미정 상(喪)을 입고 있는 자의 옆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결코 배불리 먹는 일은 없었다. 이것이 공자의 생활 태도였다. -예기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어서 지나간 길은 바로 막다른 길목이다. -알려지지 않은 현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좋다고 소문이 난 것이 실지로는 별것이 아닐 때에 하는 말.